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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더 낸 병원비 23일부터 환급

본인부담상한액 확정.. 1인당 평균 142만원 혜택

윤지은 기자 입력 : 2019-08-23 17:46  | 수정 : 2019-08-2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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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만2603명에 1조 2167억 돌려줘

 

2018년 소득분위별 본인부담상한액과 월별 기준보험료. 자료=보건복지부

 

[헬스앤라이프 윤지은 기자] 지난해 기준 의료비 본인부담상한액이 정해졌다. 소득분위별로 80만~523만원이 상한금액으로 확정됐으며 초과금은 건보에서 부담한다.


지난해 의료비 본임부담상한제를 적용하면 총 125만5921명이 1조 7999억원으로 1인당 평균 142만원의 의료비 혜택을 받게 된다. 소득분위별 상한액을 초과 지불한 125만 2603명에 대해선 23일부터 1조 2167억원을 돌려주는 작업에 들어간다. 

 

2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년대비 환급대상자는 69만5000명에서 126만6000명으로 82.1%가 늘었고 지급액은 1조3000억에서 5000억 가량(34%) 증가했다. 소득하위 50% 계층의 본인부담상한액을 연소득 10% 수준으로 낮춘 결과다. 

 

문재인 케어로 소득하위 50% 본인부담상한액을 전년 대비 27~35%로 낮췄다. 보험급여항목도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저소득층 중심으로 환급액이 크게 늘었다는 게 복지부의 설명이다.

 

상한액기준보험료 결정 전에는 최고상한액을 초과할 경우 매월 환급한다. 결정 이후엔 개인별 연간 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을 소득기준별로 정산해 초과금액을 지급하는 형식이다. 상한액기준보험료 결정은 대개 8월 중순이후에 이뤄진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대상자에 안내문을 순차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안내문을 받은 경우 전화, 팩스, 우편, 인터넷 등을 통해 본인명의 계좌로 환급을 신청하면 된다.


yje00@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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