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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레이언스-동국생명과학 손잡고 이동형 스마트 엠 CT 판매 확대 나선다

고성능 이동형 CT로 병원 진료 환경 개선

김혜린 기자 입력 : 2020-07-06 10:31  | 수정 : 2020-07-0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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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텍 현정훈 대표(좌), 동국생명과학 정기호 대표(가운데), 레이언스 김태우 대표 (우)

 

 

바텍(대표이사 현정훈), 레이언스(대표이사 김태우), 동국생명과학(대표이사 정기호)이 이동형 스마트 엠 CT 보급을 늘리기 위해 손을 잡았다.

 

바텍은 자체 개발한 고성능 이동형 스마트 엠(Smart M) CT 판매 확산을 위해 레이언스, 동국생명과학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바텍은 제품 생산 및 유지 보수, 레이언스는 핵심 부품인 ‘디텍터’ 공급 및 제품 영업, 마케팅 총괄, 동국생명과학은 국내 총판으로 현장 영업을 맡는다.

 

‘스마트 엠’은 두부, 경추, 팔, 다리, 관절 부위를 고해상도로 촬영할 수 있다. 또한 폐렴 진단 기능을 보유, 코로나 19 등 바이러스성 폐렴 진단이 가능하다. 레이언스가 개발한 고성능 디텍터를 장착, 피폭 선량을 전신 CT 대비 10분의 1 수준으로 낮추면서도 높은 해상도를 구현했다.

 

바텍 등 3사는 공급 확대를 위해 스마트 엠 판매가를 전신CT(MDCT) 가격 대비 5분의 1 수준으로 낮게 책정, 중소병원의 CT 도입 투자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스마트 엠은 기존 CT와 달리 좁은 공간에도 설치 가능하고, 일반 가정용 전원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어 전기 관련 시설 공사 부담도 없다.

 

바텍 현정훈 대표이사는 “바텍과 레이언스의 기술력과 동국생명과학의 영업 역량이 합쳐졌다”며 “법령상 제약, 비용 부담 때문에 CT를 보유하지 못한 정형외과 등 중소병원에서 이동형 소형 CT 도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법상 일반 전신 CT는 200병상 이상 대형 병원만 도입할 수 있는데, 스마트 엠은 전신 CT가 아니어서 200병상 미만 중소 병원, 요양병원, 정형외과 등에도 설치할 수 있다.

 

동국생명과학 정기호 대표는 “스마트 엠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통증의학과 등에서 인기가 있을 소형 CT ”라며 “흉부 진단까지 가능한 이동형 CT여서 코로나19 조기 진단을 위한 CT로도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헬스앤라이프 김혜린 기자]
press@healthi.kr